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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8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총 444명 한정으로, 선착순 접수라 빠른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행동 교정부터 사회화 교육, 산책 훈련, 체험형 클래스까지 다양한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모든 교육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며, 실습 위주로 진행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집 및 운영 개요
접수 시작: 2025년 8월 12일(화) 오전 11시, 선착순
모집 인원: 총 444명
교육 시기: 2025년 9월부터 순차 진행
다음 학기: 겨울학기 모집은 2025년 10월 14일 이후 예정
참가 조건: 반려견 동물등록 완료,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 필수 제출
교육 장소
-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마포·동대문)
- 서울 시내 6곳 주요 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등)
- 일부 과정은 실내 강의와 야외 실습을 병행
주요 교육 프로그램
| 교육 과정 | 내용 요약 | 운영 방식 |
|---|---|---|
| 문제행동 교정 | 짖음, 공격성, 산책 문제 등 유형별 맞춤 훈련 | 주 1회, 총 4~5회 / 소규모 반 운영 |
| 강아지 사회화·예절 교육 | 생후 6개월 미만 반려견 대상 사회성 향상 | 주 1회, 총 3회 / 놀이형 교육 |
| 반려견 산책훈련 | 공원 현장에서 리드줄 사용·상황 대응 훈련 | 야외 실습 / 1:1 코칭 병행 |
| 체험형 교육 | 홈케어, 반려묘 관리, 펫마사지, 독피트니스 | 실습 중심 / 기초+응용 과정 |
| 입양·임시보호자 특별교육 | 유기동물의 새 환경 적응 돕기 | 맞춤형 / 사례 중심 교육 |
신청 방법과 준비사항
1.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공식 누리집(http://seoulschool.org)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2. 원하는 과정 선택 후 온라인 신청서 작성
3. 반려견 동물등록증 사본, 광견병 예방접종 증명서 제출
4. 교육 시작 전 안내문자 및 일정표 확인
특징과 장점
- 실습 중심 교육으로 현장 적용성 높음
- 다양한 반려동물 전문가 및 훈련사 직접 지도
- 공원·센터 등 실제 환경에서의 교육 경험
- 보호자 간 네트워크 형성 기회
글을 정리하며...
이번 가을학기는 특히 반려견과의 유대 강화와 행동 교정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알찬 구성입니다. 444명 정원이라 늦게 신청하면 마감될 가능성이 높으니, 일정 확인 후 바로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과정별 일정과 세부 안내를 꼼꼼히 확인하고, 접수 첫날 오전 11시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Q&A
Q1. 반려묘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나요?
A. 일부 체험형 교육(반려묘 관리, 홈케어 등)은 반려묘 관련 과정이 있지만, 산책·행동 교정은 반려견 대상입니다.
Q2. 예방접종 증명은 어떻게 제출하나요?
A. 신청 시 온라인 업로드 또는 첫 수업일 현장 제출이 가능합니다.
Q3. 중복 신청이 가능한가요?
A. 학기당 1인 1 과정이 원칙이나, 대기 인원에 따라 추가 신청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Q4. 강아지가 사회성이 부족한데 참여해도 될까요?
A. 네, 바로 그 경우를 위해 사회화·예절 교육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Q5. 신청 후 취소하면 환불이 되나요?
A. 무료 과정이므로 환불 개념은 없지만, 취소 시 대기자에게 기회가 넘어갑니다.